플룸에게 인정 받은 천재 뮤지션 쌍둥이, 코스모스 미드나잇 - Cosmo's Midnight TMI

페하 여러분 >_<

페스티벌 시스터즈입니다.

오늘은 호주의 귀여운 만능!!!!!!!!! 다재다능!!!!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

코스모스 미드나잇에 대해서 함께 알아볼까 합니다.

사진은 플룸 내한시 난지공원을 배회하던 코스모 라이니와 찍은 사진입니다..

아닌가.... 패뚜릭인가.......... 저도 가끔 헷갈려요....... 엉엉.....

이미지로 확인하시면서 보시려면 클릭

 

코스모스 미드나잇은 아시안투어의 일환으로 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하나투어 V홀에서 라이브 셋 공연을 가진 바 있답니다 :)

 

 

 

홍대 공연의 성지 vhall의 위치는 위를 참고하시구요>_<

 

라이브 셋 공연 현장과 함께 코스모스 미드나잇을 알아보실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코스모스 미드나잇의 거의 모든 것

(라이브 셋 내한공연 현장)

 

그럼 우리

시작할까요!

 

1. 일란성쌍둥이 Cosmo Liney와 Patrick Liney가 2012년 호주 시드니에서 결성한 듀오입니다.

2. 코스모스 미드나잇은 pop과 R&B 요소가 적정하게 가미된 일렉트로닉 음악을 만들고 있습니다.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음악을 만들고 있고, 누디스코 계열의 특유의 펑키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3. 트랙들 중 다수가 The 2015 Ministry of Sound TUT.VR.ISM 3.0, Chillout Sessions XVIII 등 컴필레이션 앨범에 실리거나 BBC Radio 1 같은 라디오 방송에서 사용되었습니다.

4. 2012년 A Future Classic Remix Contest for Flume's "Sleepless"에서 입상하면서 Astral People Management와 계약합니다.

5. Flume(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호주의 아티스트로 일렉트로니카, 힙합, 퓨쳐 베이스 등 여러 장르에서 실험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아티스트)과의 인연 덕분인지 2019 Flume 내한공연에 코스모스 미드나잇이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합니다. 이로써 코스모스 미드나잇은 2019년에만 두 번 내한합니다.

6. 2013년 데뷔 싱글 Phantasm(Ft. Nicole Millar)을 발매합니다.

7. 2013년 데뷔 싱글에 이어 싱글 Goodnight과 Moshi를 발표합니다.

8. 2013년 6월 7일 데뷔 EP Surge를 발매합니다.

9. 2014년 싱글 Snare(ft. Wild Eyed Boy)를 발표합니다.

10. 2015년 싱글 Walk with me(ft. Kucka)를 발표하고

11. 뒤이어 12월 4일 두 번째 EP Moments를 발표합니다.

12. 2017년 초 북아메리카에서 첫 투어 공연을 합니다.

13. 2017년 싱글 History(개띵곡)을 발표합니다.

14. 2017년 8월, 싱글 Mind Off(ft. Kudu Blue) 를 발표합니다.

15. 2018년, 싱글 Get to know(ft. Winston Surshirt), Talk to me(ft. Tove Stryke), Lowkey(ft. Buddy and Jay Prince)를 발표합니다.

16. 2018년 6월 15일, 첫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자 데뷔 앨범인 What Comes Next를 발매합니다.

17. 2019년 싱글 C.U.D.I. (Can U Dig It), Have it All(ft. age, sex, location), It's Love(ft. Matthew Young)을 발표합니다.

18. 리믹스 곡이 꽤 많은 편인데 2012년 Flume의 Sleepless부터 2017년 포터로빈슨(Porter Robinson)의 Sad Machine까지 리믹스들도 다 좋은 편입니다.

19. 오스트레일리아 음반 산업 협회가 매주 발표하는 오스트레일리아 음악 판매 차트인 ARIA 차트에서 Get to Know가 '골드'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데뷔 앨범인 What Comes Next는 36위를 기록했습니다.

20. 쌍둥이에게 형 Mic이 있는데 그의 영향을 받아 스눕독의 음악을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음악을 하는 집안 분위기와 도심을 맨발로 걸어 10분만 가면 바다가 있는 환경 영향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21. 자세히 볼수록 구분이 어렵고 똑같이 생겼습니다.

22. 2019년 단독 내한 시 태극기가 그려져 있고, 한글이 쓰여 있는 비니를 쓰고 무대에 오르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과 관심도 많고 한국 아티스트와 인디음악에도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23.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