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7 작은 것들의 가치는 진정 작은가, <작은 것들의 신> 을 읽다 페하 여러분 >_________________ 2020. 3. 25.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 1위, 그리핀의 모든 것 여러분 코로나의 습격ㅜ.ㅜ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ㅠ.ㅠ 사회적 격리 때문에 답답한 나날 페시도 너무 답답합니당................ 나가고시퍼효 글썽글썽 그래도 지금의 작은 힘들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한다는 믿음이 이 답답함도 이기게 해주는 것 같아요 그냥 지금 체력 비축해보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나고 원기옥 발사해볼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배로 방출 해보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런 의미에서 이번엔 최근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게 된 세계적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 바이럴차트에서 두번이나 1등을 한 대세 아티스트! 그리핀 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공연은 홍대 공연 문화의 중심 무브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심각단계 이전에 개최되었습.. 2020. 3. 24. 그래미를 받은 천재, 무라마사의 거의 모든 것 페하 여러분 >__ 2020. 3. 17. 플룸에게 인정 받은 천재 뮤지션 쌍둥이, 코스모스 미드나잇 - Cosmo's Midnight TMI 페하 여러분 >__ 2020. 3. 8. 영화 <1917> 감상문 ㅤ 2020. 2. 25. 전쟁이 무서운 이유는 그 흐름이 삶과 너무 닮아 있기 때문이다. 폭력이 무서운 이유는 가까이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삶 속의 일부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삶을, 전쟁과 폭력이 스민 흔적을, 포기하지 않는 것은 상처는 상처에 머물지라도 이 시간 끝에 더 나은 내일이 기다리는 것은 아닐지라도 가끔 찾아오는 행복이 눈부시기 때문이다. ㅤ 소풍날처럼 화창한 볕 아래 푸른 초원 위에서, 한그루 나무를 등받이 삼아 낮잠을 청하는 청년의 모습에서부터 이 전쟁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리고 많은 것과 싸우고 많은 것을 잃고 많은 것을 얻은 하루동안의 여정 끝에 그는 화창한 볕 아래 푸른 초원 위에서, 한그루 나무에 몸을 기댄다. ㅤ 전우의 손에 이끌려, 외출이라도 나가는 것처럼 그는 임.. 2020. 3. 7. 영화 <조조래빗> 감상문 인스타로 영화일기 보기 2020. 2. 18. 나는 꽃처럼 고운 우리 엄마가 읽어주는 윤동주의 시를 들으며 자랐다. ㅤ 윤동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 합니다. 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오는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ㅤ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 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 경, 옥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애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2020. 2. 22. 이전 1 ··· 29 30 31 32 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