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한 <라보테>
📍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104-16 3층 / 기지제가 보이는 전망 좋은 레스토랑>_<!
📱 063-213-3332
ㅤ 예약 필수(특히 점심시간대)
⏰ 매일 11시~22시
ㅤ 브레이크 타임 : 평일 15시~17시, 주말 없음
ㅤ 라스트 오더 : 21시
💰 가격은 메뉴판 참고(셋이서 꽉채워 식사하면 5만원선)
📸 1. 배불러서 기분 좋은 나래기
이 날 착장 인스타에 올렸다가 많은 사람들한테 호평 받았다!>_<
https://www.instagram.com/p/CVANVq-rqdl/?utm_medium=copy_link
옷은 다 h&m 제품이고, 가방은 내사랑 구찌! 신발은 선물 받은 찰스앤키스 슬리퍼다
양말이 좀 에러구나!
📸 2. 건물 옆쪽에 있는 자갈밭 야외 주차장은 늘 한산하다
ㅤ 식사하고 말씀드리면 주차권 주신다. 관리자분이 계신게 아니라서 불편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
📸 3~5. 투움바 파스타💛💛💛
아주 쫀득쫀득하니 맛있었다. 새우도 실하게 여러마리 딱 얹혀져 있어서 좋았다.
📸 6~7. 소고기 도리아💛💛💛💛
역시 세상 맛있게 찹찹했던. 기대 안하고 밥 먹고 싶어서 시켰는데 가장 빨리 밑바닥을 보인ㅋㅋㅋㅋㅋ
📸 8~9. 메뉴판
대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의 가격대
📸 10. 미친듯이 먹느라 바빠서 사진 퀄도 낮고
ㅤ 막상 제일 맛있게 쳐묵쳐묵했던
ㅤ 프로슈토 피자🍕 사진이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ㅤ 그지처럼 루꼴라 집어먹고 아주 난리났었는데
ㅤ 덩그러니 빈그릇만...
ㅤㅤㅤㅤㅤㅤ
엄마랑 애용이랑 추석연휴때 다녀왔다.
연휴 때도 사람 많고, 평소 점심때는 예약 안하면 절대 식사 불가할 정도라고 한다.
솔직히 말하면 막 줄 서서 먹을 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셋 다 기본적이고 맛있다고 좋아하면서 아주 맛있게 먹긴 했다.
다행히 우리는 늦은 저녁을 먹으러 여덟시 다 되어서 가서 웨이팅 없이 바로 식사했다. 럭키럭키!!!!!!
직원분들이 아주 초큼 서툰 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엄청 친절하게 열정적으로 서비스해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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