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봤다48 [문래 무정형 위스키 & 칵테일 바] 아란 아마로네 캐스크 피니쉬 후기 [무정형 위스키 & 칵테일 바] 아란 아마로네 캐스크 피니시 후기 (Arran Amarone Cask Finish) 대만의 카발란 보다는 나이가 많지만 아란도 또한 세계적인 증류소라는 명성에 비해 어린 축에 속한다. 물론 기원으로 올라가면 위스키의 성지 중 한 곳이자, 킬커란과 스프링뱅크의 고장인 캠벨 타운에서 매우 가까운 이 아란 섬에서도 19세기 초까지 증류소를 운영하였다. [전주 아람 위스키 & 칵테일 바] 전북대학교 근처 귀한 위스키 많은 집 전주시향 정기 공연이 있어서 공연 보고 나와서 코스처럼 아람에서 위스키 마시고 왔다!>_< 베토벤과 브람스의 여운에 젖어 있는데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특히 피아니스트 김정원 선생님의 베 festivalsisters.tistory.com 캠벨 타운의 특징을 .. 2021. 11. 20. [문래 쉼표말랑 후기] 모습은 소꿉놀이, 맛은 엄마 밥상 (문래동 집밥 같은 한식 맛집) 모습은 소꿉놀이, 맛은 엄마 밥상 📍 영등포구 도림로 438-7 📱 010-4645-2639, 예약은 불가능 ⏰ 화~토요일, 11:30~17:30 영업, 일~월 휴무 💰 매일매일밥상 : 돼지고기 생강조림 밥상(9.0), 포슬감자 크로켓(5개 6.0), 감자양파스프(4.0) 그때그때밥상 : 그때그때 가격 달라지니까 전화나 인스타그램 @comma_mallang 참고 내가 갔을 때는 한상 차림 : 새우마요정식(10.0), 한그릇 차림 : 오므린 오므라이스(9.0) 이었다 하늘도 맑고 공기도 칭칭한 늦가을, 웅이랑 규랑 오랜만에 모여서 문래동 최애 밥집 쉼표말랑을 털었다. 모든 식자재의 원산지가 국산인 건강한 밥상집! 정진오빠가 원픽으로 꼽아서 음...(불신)하면서 처음 갔었는데 누가 문래 식당 중에서 뭔가 집.. 2021. 11. 19.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 바리끄 후기] 자유의 맛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 바리끄 후기] 자유의 맛 (KAVALAN VINHO BARRIQUE) 베토벤의 Piano Concerto No. 5 in E-flat Major. Op. 73 'Emperor' (피아노 협주곡 5번 E-flat 장조, 작품. 73 '황제')는 작품 특유의 위풍당당함과 몰아치는 듯한 우렁찬 음향 때문에 후대에 '황제'라는 부제를 얻었다. 그러나, 정작 베토벤은 프러시아계를 압도하면서 진군한 나폴레옹 때문에 베토벤의 후원자였던 루돌프대공이 몸을 피하면서 자금 후원이 끊겼다는 현실적, 정치적 이유와 무엇보다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권력, 나폴레옹이 통치의 방식으로 선택한 압제 보다 우선하는 가치가 있다는 신념 때문에 나폴레옹을 경계했고, 이 작품에서 베토벤이 품고 있었던 자유, 평화, .. 2021. 11. 18. [무정형 위스키 바] 킬호만 코리아 에디션, 락 아일랜드 셰리 에디션, 커클랜드 아일라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마신 후기 지난 주말에 오랜만에 무정형 다녀왔는데 귀한 술을 맛봐서 자랑하겠다. 나만 알고 싶은 문래동 핫플레이스 무정형 1. KILCHOMAN PORT QUARTER CASK FINISH KOREA EXCLUSIVE SINGLE CASK(킬호만 한국 한정판) 예전 포스트에서 아일라 섬에 대해서 정말 한참을 주절댔는데 예전 블로그 포스트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전주 아람 위스키 & 칵테일 바] 전북대학교 근처 귀한 위스키 많은 집 전주시향 정기 공연이 있어서 공연 보고 나와서 코스처럼 아람에서 위스키 마시고 왔다!>_< 베토벤과 브람스의 여운에 젖어 있는데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특히 피아니스트 김정원 선생님의 베 festivalsisters.tistory.com 핑프들을 위해 조금 옮겨 보자면 인데 여기 .. 2021. 11. 13. [전주 아람 위스키 & 칵테일 바] 전북대학교 근처 귀한 위스키 많은 집 전주시향 정기 공연이 있어서 공연 보고 나와서 코스처럼 아람에서 위스키 마시고 왔다!>_< 베토벤과 브람스의 여운에 젖어 있는데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특히 피아니스트 김정원 선생님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에 이은 앵콜곡, 브람스의 인터메조와 지휘자 정나라 선생님의 열정적인 지휘 아래 강렬했던 브람스 교향곡 1번의 감동이 정말 가득해서 흥을 아람에서 마무리했다. 이런 날 위스키 못 참지!!!!! 공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CS, 비냉각여과, 무색소 등 위스키에 대한 기본 지식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눌러 예전 발행 글 한번 참고해주세요^0^ [전주 아람 위스키 & 칵테일 바] 전북대학교 근처 바 추천 🌝🌝🌝🌝🌝 전주 위스키는 여기서!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명륜5길 18 지하 1층 ㅤ 나는.. 2021. 11. 12. [또 보겠지 떡볶이 호호시스터점] 니가 나를 또 보지 않는다고 해도 난 널 또 보러 갈거야 💛💛💛💛💛💛💛💛💛💛 [또 보겠지 떡볶이 호호시스터점] 니가 나를 또 보지 않는다고 해도 난 널 또 보러 갈거야 📱 0507-1403-2839 아마도 가득 차 있다고 대답할 것 같지만 혹시 모르니까 가기 전에 대기팀 있는지, 얼마나 대기해야하는지 전화해보고 방문할지 여부를 판단해보쟈. 예약은 안된다. 📍 마포구 양화로6길 45 2층 주차는 당연히 어렵다. 낮술도 마셔야하는데 홍대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 매일 11시~21시 마지막 주문 20시, 쉬는시간 14시 30분~16시 💰 즉떡 2인 13,000원, 버터갈릭감자튀김 5,000원 ㅤㅤㅤㅤㅤㅤㅤㅤㅤ 📸 1. 볶음밥까지 클리어하고 세상 흡족해하는 모습이다. 자세히보면 감튀도 아주 닥닥 긁어서 클리어 했다. 가루랑 소스까지 맛있게 찹찹 다 먹었다 >_< .. 2021. 11. 10. 이전 1 ···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