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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시스터즈197

[하프커피 성수점(서울숲) halff under bar 후기] 아니 얼마나 나댔으면 스타킹이 다 닳았누 ☕☕☕☕ [하프커피 성수점] 아니 얼마나 나댔으면 스타킹이 다 닳았누 https://www.instagram.com/p/CW-Uf07lXCH/?utm_medium=copy_link 리뷰쟁이의 리뷰를 더 빨리 만나시려면 요기를 클릭해주세요>_ 📍성동구 서울숲4길 12 1층 📱070-7704-4877 공간이 작아서 대기 시간이 꼭 발생하는 것 같았다. 나는 대기 안하고 커피를 맛봤지만 걍 하도 럭키걸💛이라서 그런듯 가기 전에 전화로 확인하거나 네이버 예약하면 편하다고 한다. 🚗성수에는 여전히 주차할 곳이 한 군데도 없다. 자차 운행해서 가면 정말 바보야'ㅁ'😶 주차공간 찾느라 고생 뽀지게 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아메리카노 4.8 ~ 망고피치 티에이드 7.0까지 다양하고 다소 높은 가격대🤔 ㅤ ㅤ.. 2021. 12. 3.
[<벨낀 이야기> - 알렉산드르 푸쉬킨(뿌쉬낀)] 인생은 결정 당하는 것이 아니라 결정하는 것 📖📖 [ - 알렉산드르 푸쉬킨(뿌쉬낀)] 인생은 결정 당하는 것이 아니라 결정하는 것 운명은 활동 범위에 따라 극명히 평가가 갈릴 운명을 타고 난다. 운명 앞에 선 사람의 본심이 상황과 일치하면 평범한 사랑은 '운명적 사랑'이 되고, 평범한 직업도 '타고난 일'이 된다. 반대로 운명을 맞는 사람의 의도가 상황에 들어맞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못하는 사랑은 '가혹한 운명 탓'이 되고, 합격하지 못한 시험은 '운명의 장난'이 된다. 운명은 그래서 필연적으로 인간의 선택에 따라 수용범위와 영향력의 크기를 달리하게 된다. 그러니 운명에 상관 없이 선택하자. 운명의 운명은 이 손으로 내린 선택이 가를 것이다. 푸쉬킨은 19세기 초 유럽 뿐 아니라 전세계에 맹위를 떨치던 낭만주의 사조의 클리셰를 깨부수는 작품들, 특히.. 2021. 12. 2.
[AWA(Accidentally Wes Anderson)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회 후기 (어쩌다보니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후기도 포함)] [AWA(Accidentally Wes Anderson)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회 후기 (어쩌다보니 후기도 포함)] 웨스 앤더슨의 흔적은 정말 어쩌다, 우연히 정도만 볼 수 있음 (시절은 비참했으나 시간은 아름다울 수 있는 이유) 지나간 시절, 그 시절을 빛나게 만들던 얼굴들, 빛나던 순간을 함께 하던 얼굴들. 돌아오라. 는 말은 가닿지 않아서 홀로 그 순간, 그 얼굴들 앞으로 침잠하고자 물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들여다보는 홀로 남은 자가 수면에 남긴 노스탤지어. 은 마음 깊이 그리워하지만 되돌아 올 수 없는 시간과 마음 깊이 사랑하지만 다시 볼 수 없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절절한 편지다. 또렷이 그 날들과 인생을 무대에 상연했던 동료 주연들을 기억하는 어떤 노인의 회고록이다. 호텔 로비 보이 출신의 부.. 2021. 12. 1.
[2009 EDRADOUR 12 CS (에드라두어 이비스코 12년 CS)] 위스키를 주문했더니 주정 강화 와인이 나왔다 [2009 EDRADOUR 12 CS (에드라두어 이비스코 12년 CS)] 위스키를 주문했더니 주정 강화 와인이 나왔다 내가 쓴 위스키 리뷰들을 대충이라도 읽어 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나는 위스키는 마시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이라는 철학에 깊이 공감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꼭 비싸진 않아도 색깔 있는, 특별한 위스키를 경험하는 것을 좋아한다. 자주 바에 가거나 위스키를 구매하지는 않지만 한번 경험할 때 돈을 크게 아끼지 않는 태도에 대한 궁색한 변명이긴한데 특별할수록 가격이 비싼 것은 어쩔 수 없다;ㅁ; 이 위스키도 워낙 국내에서는 구하기 어려워서 직구를 통해서만 구할 수 있고, 그마저도 쉽지 않은데, 역시 아람에서는 보유하고 있었다! 30대 초중반의 가격을 줘야 살 수 있다고 듣고 구매 포기했었는데^^.. 2021. 11. 30.
[홍대 나인브릭호텔 후기] 선데이브리즈도 평타이상! 💛💛💛💛💛 [홍대 나인브릭호텔] 선데이브리즈도 평타이상! 📍 마포구 홍익로5길 32 🚗 주차 가능 💰 스프+스테이크+파스타 = 4만원 내외 ㅤㅤㅤㅤ ㅤㅤㅤㅤ 2021.10.26 - [놀러갔다] - [홍대나인브릭호텔] 홍대 부티크 호텔은 여기가 탑 [홍대나인브릭호텔] 홍대 부티크 호텔은 여기가 탑 홍대+합정 부티크 호텔 중에는 여기가 탑 https://www.instagram.com/p/CVcgLSPvPbA/?utm_medium=copy_link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설블리의 일상을 제일 먼저 확인해 보세오! 📍 마포구 홍익로5길. festivalsisters.tistory.com 예전 홍대 나인 브릭 호텔 후기를 확인하시려면 위 버튼을 눌러주세요!!!!!! 📸 1. 그래도 호텔이 메인이니까 메인인 호텔 사.. 2021. 11. 29.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후기] 돈이 채고야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후기] 돈이 채고야 💛 강남구 테헤란로 521 💛 평일 23만원~ 에 즐기는 호캉스🧚‍♀️ 💛 룸 컨디션 좋은데 넓기까지 하니까 더 좋아🧚‍♀️ 💛 근데 캠핑 가고 싶다. 이 이름도 길고 긴 호텔에서 오랜만에 묵었다. 여전히 묵어본 국내 특1급 호텔 중에서 (한국관광공사 인증 5성급) 제일 좋은 욕조와ㅋㅋㅋㅋㅋㅋ(상태 진짜 좋음) 전반적으로 훌륭한 시설을 뽐내는 중🧚‍♀️💫 룸이 진짜 넓어서 좋다>0 2021.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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